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키 타키타 (문단 편집) === 피격 === [[파일:external/www.court-records.net/takitashot.png]] ||[[역전재판 4]] 테마곡 '''추억 ~ 상처 입은 여우들''' [youtube(AYVPqAmx6jU, height=50)]|| 제2화 시점에서 반 년 전인 [[12월]] ~ [[1월]] 경에, 타키타는 당시 키타키츠네파와 '항쟁' 중이었던 카타기(華汰義)파[* 카타기(堅気)는 사전적 의미로는 '고지식한 사람, 건실한 직업'을 뜻하는데, 사전적 의미로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고 야쿠자와 대비해서 '야쿠자가 아닌 민간인'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은어이다. 사실 직접적인 유래는 [[타쿠미 슈]]가 사는 동네에 '카타기 치과'가 있어서 거기서 따왔다고 한다. 졸지에 야쿠자 조직 이름으로 쓰인 카타기 치과 [[지못미]]. 북미판은 라이베일스 패밀리([[라이벌|Rivales]] Family)로 번역.]와 한판 붙었을 때 선봉에 섰다. 그런데 돌격 신호가 내려지기 전 젊은 혈기를 주체 못하고 먼저 [[닥돌]]했다가 [[심장]] 언저리에 총을 맞는다.[* 일본은 민간도 허가받을 경우 총기 소지가 가능하여 야쿠자를 주축으로 총격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곤 한다.] 조직과 연결되어 있었던 '우카리 외과병원'에 응급환자로 실려갔지만, 담당의 [[우카리 테루오]]는 타키타의 수술을 감행할 수 없었다. 수술은 둘째 치고 심장 부근에 총알이 박히고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부터가 기적 같은 일이었다. 게다가 그 총알이 해마다 mm 수준의 미세한 회전으로 움직여서 심장의 혈관을 끊어놓기 시작할 정도로 위험상태라고.[* 실제로 야타부키가 오도로키에게 받은 타키타의 카르테를 보곤 친숙한 아저씨에서 과거 외과전문의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와 어떻게 살아있는 게 가능하냐며 이 몸뚱아리로 무슨 정신머리로 입원을 거부하는 거냐고 화낸 뒤, 누군지 몰라도 바로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 단언했다.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 역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정도의 건곤일척과도 같은 상태인만큼 우카리가 자신의 그릇과 기량조차 쓸모없어졌을 정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에 절망해버렸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이해한다는 반응도 보였다. 그만큼 타키타의 상태가 벼랑 끝과 맞먹는 최악의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.] 비록 타키타는 길어야 반 년 정도 살 운명이었지만, 우카리는 차마 수술을 못하겠단 말은 할 수 없었다. 타키타는 야쿠자 집안의 도련님이었으니 만일 실패하거나 못하겠다고 했다간 어떤 꼴을 당할지는 뻔하니 말이다. 결국 타키타는 수술에 성공했다는 [[거짓말]]을 듣고 퇴원한다. 한편 이때 타키타는 수술의 담당 간호사였던 [[나미나 미나미]]와 만났고, [[사랑]]에 빠져 청혼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